술 맛 멋

도서명:술 맛 멋
저자/출판사:김혜나/은행나무
쪽수:236쪽
출판일:2024-08-22
ISBN:9791167374394
목차
들어가며
1부 시린 계절을 살아내게 하는 술
한 잔 술이 주는 기쁨 - 동해와 설악을 품은 우리 술
산다는 것은 겨울에 따뜻한 것입디다 - 겨울에 더욱 빛나는 소주
언제나 어디서나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 충남 당진의 상록수
눈길을 걷는 어머니의 심정 - 한국의 청주 서설
강쇠와 옹녀의 기운이 서린 한 잔 - 지리산 기운 내린 강쇠
냇가에 내려놓은 마음 - 한국의 **** 무심
부드럽게 감싸 안고 위로하는 존재 - 안동 맹개마을의 진맥소주
바쁘게 일하는 당신에게 건네는 한 잔 - 여유소주로 가지는 여유
새하얀 도화지에 무엇을 그릴까? - 지리산에 어린 꽃잠
술 한 잔에 깃든 추억과 사랑과 시 - 강원도 홍천에서 술 헤는 밤
도자기 길에서 읽는(讀) 독과 독(毒) - 담을술공방의 주향소주
2부 시인의 눈물방울을 닮은 맛
내가 바라는 손님 - 264 청포도 와인
달콤 쌉싸름한 막걸리 - 청년 양조인의 팔팔막걸리
시인의 눈물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 서울의 술 삼해소주
하얗고 깊은 마음 - 소나기를 닮은 삼양춘 탁주
시인의 마을에서 향수를 읽다 - 막걸리 향수와 시인의 마을
붉게 물드는 제주의 4월 - 동백꽃과 함께 피고 지는 마음
이방인이 쉬어가는 맑은바당 - 제주의 푸른 자연을 담은 술
청귤 밭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면 - 제주산 청귤과 한라산 벌꿀의 조화, 바띠
소중한 이에게 건네고 싶은 술 - 제주의 땅에서 얻은 오메기 맑은 술
순수한 금을 얻는 과정 - 인삼 증류주 야수 G
3부 삶의 진실함과 세월의 깊이를 품은 멋
맑고 정한 막걸리 - 문경 희양산의 흰양이
길들일 수 없는 자유로운 새 - 다양한 부재료의 향연, C막걸리
세월의 깊이를 품은 시와 술 - 해와 달이 담긴 해월****주
술과 문학과 친구를 읽는 밤 - 지초와 난초의 향기로운 사귐
서촌의 정취와 낭만이 어린 술 - 옛것을 입혀 새로워지는 서촌막걸리
지치고 외로운 여행자의 삶 - 지역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오산의 술
당신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나요? - 한아양조의 일곱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발견한 도시 - 건축가가 빚은 막걸리
삶의 진실한 보석 - 보석막걸리와 춤을
보리수 그늘 아래서 - 존재의 시원始原을 그리며 보리수 헤는 밤
문학과 자연 그리고 우리 술의 어우러짐 - 연희동 문학창작촌과 양조장
나오며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