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 여행이 필요할 때

도서명:엄마와 딸 여행이 필요할 때
저자/출판사:한명석/사우
쪽수:248쪽
출판일:2023-04-27
ISBN:9791187332862
목차
프롤로그_너 같은 애가 왜 내 자궁을 필요로 했을까
1부 우리가 그렇게 찬란한 시간을 함께했다고?
1장 해방구
독일에서는 맥주가 술이 아니라는 소문
단 한 곳만 여행할 수 있다면, 튀르키예
크루즈, 제일 싼 선실 한 번 타 보았을 뿐이지만
2장 눌러앉아 살고 싶은 곳
헝가리에는 바다가 없는 대신 ‘발라톤’이 있다
천국은 이런 모양이 아닐까, 튀르키예 페티에
3장 죽고 싶은 곳
세상의 끝, 베네치아
언제고 내가 사라질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앙코르와트
아는 사람이 이렇게 좋은 것, 튀르키예 우준굘
4장 모처럼 문화생할
인류 최초의 모신상에 반해서 앙카라박물관에 가다
거대한 정신의 덩어리, 오스트리아 빈
세기말의 두 악동, 클림트와 에곤 실레(빈 레오폴드 미술관)
5장 가끔은 연인처럼 달콤하게
태국 산골에서 현빈 드라마 보기
휘영청 달 밝은 불가리아의 밤
아일랜드 ‘이니스모어’에서 다정한 자전거를
6장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힐링
햇살왕국, 태국 매홍쏜
알프스를 손톱만큼 맛보다, 독일 쾨니히제
7장 저렴하게 인생을 즐기는 법
저가항공을 타다 생긴 일
슬로바키아공항에서 집시가 되어
이렇게 편안해도 되는 건가, 치앙마이 숙소에서
8장 모녀는 딱 자기 같은 곳을 좋아한다
장엄하고 호쾌하고 넉넉한 튀르키예
가성비의 달인 딸의 최애 여행지 베트남
9장 즉흥 여행이 더 좋은 이유
“엄마, 뱀 털어”, 대관령목장
방콕은 직무유기다, 옥정호
중부의 보석, 직소폭포
마침내 파라다이스, 동해****
10장 꽁꽁 아껴두었던 제주
선작지왓이라는 명품
작고 강한 로컬 식당의 관능적인 맛이라니!
무릉도원에서는 홈리스가 더 좋아
2부 모녀의 화양연화는 여행에서 시작되었다
1장 우리는 서로에게 외계인
저녁이면 딸은 가계부를 쓰고 엄마는 여행기를 쓰고
딸이 자기가 ‘걱정인형’이라고 말했다
짜증이 나서 기도하는 척하고 눈물이 줄줄
생전 처음 타는 스키를 혼자 타러 갔다고?
새티스파이어 vs 맥시마이저
2장 생판 다른 모녀가 만나는 지점
무섬증이 있지만, 강한 여자가 멋있어
맛집에서는 오답노트까지 작성
딸아, 나 이렇게 깊이 사귀는 사람 네가 처음이야
딸은 여행에서 최고의 취미를 만났다
3장 지속 가능한 모녀 관계를 위하여
자식 팔아 친구 사야 하는 시기
너는 나한테 빚 없어. 나도 그렇고
모녀가 같이 나이 드는 고령사회에는 효보다 우정이 필요
우리 모녀의 격돌 변천사
누가 더 재미있게 사나 내기하기
에필로그_멧돼지처럼 용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