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에 모란꽃 피면 평양 가겠네 > 나라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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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에 모란꽃 피면 평양 가겠네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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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란봉에 모란꽃 피면 평양 가겠네

    9791156627203.jpg

    도서명:모란봉에 모란꽃 피면 평양 가겠네
    저자/출판사:이대환/아시아
    쪽수:460쪽
    출판일:2024-11-07
    ISBN:9791156627203

    목차
    애인보다 가까운 조지훈과 함께
    다시 모란봉에 올라보고 싶지만 · 13
    아버지는 창끝에 찔려 넘어졌고
    나와 동무는 도망하여 나왔노라 · 18
    함박눈 내리는 날 지게꾼이 오고
    어머니는 소리 없이 울었네 · 21
    ‘High thinking, plain living’을 책상 앞에 붙여놓고
    ‘혜성’을 결성해 문학의 길로 · 26
    ‘봄비’에 촉촉이 젖고
    ‘국경의 밤’을 가슴에 묻고 · 29
    《진생》에 처음 시를 발표하고
    경성 가는 야간열차에 오르다 · 32
    「인력거꾼」으로 남은 경성의 봄날에
    누가 해학미를 살리라고 요구하는가 · 36
    한 나무의 두 줄기로 어우러져
    우람한 거목으로 자라날 작가정신 · 40
    세광(世光)이 문학인 흑구(黑鷗)로 거듭나는
    태평양 횡단과 검은 갈매기 · 43
    시카고에서 아버지와 13년 만에 재회하여
    더 홀가분하게 문학의 길로 · 47
    시카고의 동포들과 눈물로 맺어준
    파인 김동환의 시 한 편 · 50
    시카고의 괴테여,
    고향의 봄은 언제 오겠소? · 52
    명예와 세력의 노예가 되지 말고
    한 깃발 아래서 고함소리를 합하자 · 55
    미시간호반을 대동강처럼 헤엄치는 ‘누런’ 피부색과
    “헤이 몽키!”의 떨어진 포크 · 59
    노스파크대학 영문학과에 들어가
    월트 휘트먼과 칼 샌드버그를 만나다 · 62
    이 악착한 세상에서
    나는 시를 쓰는 사람이 되었노라 · 67
    영시(英詩) 쓰는 청년의 첫사랑 루스 알바
    시인클럽 ‘페가수스’의 문을 열어준 학장 · 71
    하느님은 또다시 봄을 보내시니
    꿈에도 거룩한 고향으로 달려가네 · 81
    258번째 흥사단 단우 한흑구의 고언(苦言),
    “수양을 넘어 실제적 진취로 나아간다면!” · 93
    인간사회의 모순을 수술하려는
    우리의 수술대에 환자를 눕혀 놓고 · 96
    정열의 시인 바이런의 기백으로
    1931년 새해의 먼동을 맞다 · 100
    나이아가라 폭포의 위대한 진리는
    흐르고 모이는 합(合)이거늘, 동지들이여! · 105
    ‘고(苦)’를 ‘학(學)’하는 고학의 볼티모어에서
    조선 문단에 시인으로 이름을 올리는 계절 · 112
    낟가리 쌓은 들판의 북풍을 생각하며
    송곳 하나 꽂듯이 필라델피아 템플대학으로 · 117
    이민문학의 효시 ‘강용홀의 소설 『초당』’,
    이를 비판하는 청년 한흑구의 새맑은 민족적 자존 · 120
    한국문학사에 최초로 흑인문학을 올려놓으니
    조선 문단은 데면데면 엑조티시즘으로 여기고 · 125
    국제학생회에 조선 학생 대표로 나가
    침묵부터 5분간 하는 한흑구 · 131
    도산 안창호 체포 소식의 충격과
    첫 단편소설 「호텔 콘」 · 135
    감옥 같은 조선 땅에서 배움에 목말라 왔건만
    민주주의여, 자유와 평등은 어디 있느냐? · 140
    녹슬은 군국주의의 창끝은 부러지고
    새로운 조선의 들판으로 달려가리니 · 144
    갈 곳 잃은 안익태가 첼로만 들고
    필라델피아 한흑구의 셋방에 들다 · 148
    걸음에도 리듬을 타는 빈털터리 안익태는
    밤낮 꼬박 첼로만 켜고 있는데 · 154
    커티스음악학교 장학생 선발시험 후
    울지 않은 안익태는 어디로? · 158
    한흑구의 주선으로 템플대학 음악과에 들어가고
    커티스음악학교 짐바리스트의 지도를 받는 안익태 · 161
    한흑구-반하우스 목사-윌리 부부,
    그리고 안익태의 ‘코리아 판타지’ 서곡 · 165
    1933년 여름을 미시간호반 여관에서 지내며
    넥타이 파는 한흑구와 첼로 켜는 안익태 · 171
    안익태의 시카고대학 독주회 때
    복도에 홀로 서서 눈물짓는 한흑구 · 177
    뉴욕에서 눈물로 작별한 안익태와 한흑구,
    이들은 언제 다시 만나려나? · 182
    1934년 카네기홀에서 〈코리아 판타지〉를
    직접 지휘로 초연한 안익태 · 187
    안익태의 ‘고립’을 넘어선 런던 편지와
    ‘독립’을 이룩한 연미복의 지휘봉 · 192
    한글 시 200편과 영시(英詩) 100편을 쓴 청년시인이
    최초로 필명 ‘흑구’를 《신한민보》에 올리고 나서 · 197
    ‘심장의 노래’를 다짐한 청년시인의 귀국 소식을
    《조선일보》가 크게 특필하다 · 202
    식민지 조국에 돌아와 문학의 길로 정진하겠다는
    한흑구의 자화상 · 206
    ‘헐어지는 집’에 돌아와 휘트먼을 호출하고
    16만 평양시민의 종합지 《대평양》을 창간하다 · 210
    심장에 ‘님’의 조각으로 ‘영원’을 새겼으니
    젊어서 죽거든 내 무덤에 비석을 세우지 말라 · 216
    암탉이 달걀을 품듯이 소설을 창작하며
    다시 ‘황혼의 비가’를 듣다 · 220
    일제의 검열이 만주 산허리를 갉아먹고 사는
    백의인(白衣人)의 유랑생활은 잘라버리고 · 224
    어머님의 마지막 눈물을 닦아드리고
    당신의 정령은 내 가슴으로 · 228
    “판사여, 법률의 눈에서 내가 과연 산 사람이냐?”
    영국 실직자의 질문과 함께 산문 시대로 · 231
    암흑시대의 등불 ‘백광(白光)’을 켜고
    굳건히 지켜내기 위해서라면! · 237
    파인 김동환의 《삼천리》와 최정희의 애수
    그리고 한흑구의 휴머니즘 · 243
    낙엽을 태우며 《백광》에는 수필만 넘겨주고
    평양냉면을 싫어한 소설가 이효석 · 248
    일제 검열관이 빨갛게 지워버린 방송 원고와
    노총각의 결혼 · 251
    아버지와 아들이 안창호와 함께 끌려간
    ‘수양동우회’ 사건 · 255
    생선 가시 같은 나뭇가지의 마지막 한 잎은
    내 마음의 한 조각 · 258
    새벽 세 시에 일어나고
    눈 감지 못하는 ‘동면’의 나날들 · 263
    칼을 차고 찾아오는 마츠다(松田)와 대작해주고
    어린 장남과 나란히 낚시를 드리우며 · 266
    ‘단 한 편(片)의 친일문장도 쓰지 않은 영광된 작가’가
    마침내 「닭 울음」을 펜으로 듣다 · 270
    나라가 패망한 일본인 노부부는 숨어 지내고
    나라가 동강난 한흑구 가족은 고향을 탈출하고 · 273
    어머니의 품과 같은 나무
    묵상하는 시인과 같은 나무 · 280
    문학의 장르로서 수필의 독자적 가치와 양식을
    한국문학사에 개척하고 정립하다 · 286
    해방공간의 한흑구가 서울에서 대작한
    대주가(大酒家)급 문인들 · 293
    한흑구의 영혼에 ‘생명의 서’를 새기고
    ‘바위’로 남은 청마 유치환 · 296
    푸른 자기(磁器)의 선(線)에서
    슬픈 역사를 읽어낸 지훈이여 · 302
    “한 형, 나 아직 주정 ****했지?” 하고
    히히 웃는 ‘귀촉도’ 시인 · 306
    미군정청 통역관 한흑구가 진정으로 기원한
    시인 베네의 유언 같은 자유와 평화 · 311
    포항시 남빈동의 낡은 집을 둥지로 삼는
    검은 갈매기 · 316
    내 머리 위엔 감투가 아니라
    태양의 따뜻한 볕이 필요하니 · 322
    포항에 정착해 번역시집 『현대미국시선』을 출간하고
    월트 휘트먼과 흑인 시인의 비명(碑銘)을 되새기다 · 326
    길가의 다복솔아, 우리가 죽어가도
    너만은 푸른빛을 잃지 말고 · 331
    폐허의 포항 시가지에 멀쩡히 남은
    너무 낡은 ‘평화의 집’으로 · 335
    학도병 47명의 넋이 모란꽃처럼 떨어진
    포항여자중학교부터 재건하다 · 339
    영일만 이무기를 잡았으니
    용왕님께 용서를 빌자는 ‘포항사람 한흑구’ · 342
    모든 고초와 비명을 다 마친 성자인 양
    기도 드리는 ‘보리’ · 348
    새벽이 오기 전이 제일 어둡다,
    어서 우리의 밤이 다해지기를! · 353
    땅은 좁고, 농민은 많고, 먹을 것은 적으니
    우리가 어떻게 해야 살아나갈까 · 358
    마음은 평양의 고향 집을 더듬고
    심야의 기차는 포항으로 달리고 · 361
    불타는 눈망울로 의혈과 환희의 4월을 보낸
    장남과 함께 포항으로 · 365
    쇼팽은 망명길에 폴란드 흙을 봉투에 넣었는데
    안익태 너도 언젠가 조국의 흙과 만나기를 · 371
    가을의 흘러가는 소리는
    인생을 불러가는 하느님의 말씀인지 모르니 · 376
    아들뻘 문학청년들과 술벗으로 지내며
    포항에서 문학을 일구고 가꾸기 · 380
    ‘청포도 다방’ 살롱 시절에서
    한흑구 중심의 ‘흐름회’ 시절로 · 384
    갈매기, 너는 한낱 슬프고 험하고
    기막힌 방랑자이니 · 390
    까다롭지만 자진 종생의 귀양살이라도 능히 해낼
    묘한 은둔의 사색가 · 394
    김녹촌과 함께 떠난 호남순례 여정을
    작전지도처럼 그려둔 한흑구 · 398
    빈곤의 골짜기에서 풍요의 지평으로 건너가는
    철교(鐵橋) 건설을 축원하며 ‘사농공상’을 비판하다 · 403
    노년에는 인생의 주석을 단다는 쇼펜하우어를 생각하며
    오랜만에 낚싯대의 먼지를 털다 · 407
    운명의 슬픔을 아프게 생각하는 것보다도
    저 노목의 그늘 드리우는 사명을 부러워한다 · 411
    정년을 기념하듯 『인생산문』을 준비하며
    ‘한 오라기의 허구 없이’ 죽마고우 안익태를 회고하다 · 415
    허허, 새도 못 주워 먹는 것을
    어찌 버릴 수 있겠나? · 418
    서울중심주의는 민주주의와 문화 발달에 역행하니
    신석정의 ‘전원’과 예이츠의 ‘이니스프리’처럼 · 423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모란봉에 모란꽃이 핀다면 · 427
    꽁꽁 봉인해둔 ‘향수(鄕愁) 주머니’가 속절없이 터지니
    불쑥 모란봉이 솟아나고 ‘뻐저리’ 아저씨가 찾아오고 · 430
    수구초심이 ‘평양 지도’를 그려놓는데
    고향 산천은 유구할 것인가 · 439
    갈매기같이 살겠다며 마지막으로
    도산 안창호를 호출한 ‘검은 갈매기’ · 443
    흰 갈매기의 울음소리를 들으러
    검은 갈매기는 영일만 바닷가 흙 속으로 · 449
    작가의 말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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