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가 아니었다면 하지 못했을 말들

도서명:파주가 아니었다면 하지 못했을 말들
저자/출판사:김상혁 , 김잔디/난다
쪽수:244쪽
출판일:2024-09-12
ISBN:9791194171119
목차
프롤로그 다행인 건 우리가 파주에 산다는 것이다ㆍ010
1. 사슴벌레로
짧은 눈물 자국이 있는 중형견 빽구ㆍ014
2. 성동로
성당에 사는 신이 교회에 사는 신과 다른 것도 아닌데 말이지-참회와 속죄의 성당ㆍ018
나는 유적을 거닐 듯 유아숲을 걷는다-탄현 유아숲체험원ㆍ024
3. 하늘소로
책과 꽃은 많았으면 좋겠다ㆍ030
4. 요풍길
정을 주었던 고양이의 죽음을 모르게 되는 게 더 무섭다ㆍ034
5. 소라지로
멸종위기종 1급 수원청개구리가 맞았을까?-공릉천ㆍ038
6. 청석로
누구의 선심까지 내다버리고 나니ㆍ044
7. 와석순환로
사랑은 이상한 것이지, 더러운 게 더러운 줄도 모르고-운정건강공원ㆍ050
8. 풍뎅이길
시큰둥하게 칭찬을 받아먹으며ㆍ056
9. 평화로
잘못되어서 싫다는 뜻은 아니다-통일동산입구ㆍ062
10. 얼음실로
인사도 하면 ****돼요?-헤이리 7번 GATEㆍ068
살다가 흙에 묻혀 땅이 내민 배가 되는 것-동화경모공원ㆍ072
11. 살래길
이 글을 읽으면 같이 가줄까ㆍ076
사람이 꽃도 모르고-고려통일대전ㆍ081
12. 헤이리마을길
동물원에 가자는 이야기를 더는 하지 않는다-석죽재물고기나무ㆍ086
13. 방촌로
내가 낯선 사람일 때ㆍ092
14. 서영로
그래도 냉장고는 뭐,-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ㆍ098
15. 임진각로
아픈 할머니에게 그걸 먹였던 하루-임진각 평화누리ㆍ104
16. 지목로
정확하고 예쁜 말ㆍ110
문 닫으면 ****되는데……-시골향기ㆍ114
17. 장릉로
그가 달린 곳은 장릉이었다-파주 장릉ㆍ120
18. 필승로
자기 삼촌이 최용수인데 아느냐고-NFCㆍ128
강아지를 데려와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파주 프리미엄 아울렛ㆍ132
19.****산로
웃다 마는 사람ㆍ138
20. 회동길
그래도 좀 작은 게라면-파주출판도시ㆍ144
아빠는 취해서도 내 텐트였다-밀크북ㆍ148
숀 펜 알지?-지혜의숲ㆍ153
공간은 그냥 사라지지 않는다-피노지움ㆍ157
레이스 달리면 어때서-롯데 프리미엄 아울렛ㆍ161
21. 금정24길
엄마를 따라 장에 가면 좋았다-금촌전통시장ㆍ166
22. 금릉역로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경의중앙선 금릉역ㆍ172
23. 책향기로
그냥 널 먹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ㆍ178
둘이 있으면 그럴 수 있다ㆍ182
이 동네도 좋네요ㆍ187
저는 사람이 싫어서 파주로 왔어요-책향기어린이공원ㆍ194
산수냉면에 앉으면 말이 많아진다-산수냉면ㆍ200
24. 순못길
동그라미를 조금 작게 그리면 된다ㆍ206
25. 해바라기길
편의점 9월중 입주 예정!-달맞이공원ㆍ212
26. 숲속노을로
무엇이 되고자 품는 마음들이 모여-교하도서관ㆍ218
아이까지 키우게 될 줄은 몰랐지-교하도서관ㆍ222
누구도 누구를 침범하지 않으면서-교하중앙공원ㆍ226
나는 내가 아는 그 어른처럼은 살고 있지 못하다-두일마을ㆍ231
27. 노을빛로
너와 나 둘만 남는다ㆍ238
28. 기산로
더 탈래요-마장호수 출렁다리ㆍ244
29. 문발동
글월 문(文)에 필 발(發)ㆍ250
30. 안개초길
아빠 같은 어른은 힘들 것 같아-문발공원ㆍ258
에필로그 나는 아름다운 파주를 주장했던 것이다ㆍ264